한화손해보험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화재 피해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재민에게 위로금과 구호세트,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오렌지라이프는 ‘오렌지라이프-펍지주식회사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손보, 서울시 화재사고 피해 가정에 위로금 전달
한화손해보험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화재 피해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재민에게 위로금과 구호세트,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용산구 후암동 다세대주택에서 생활하는 화재피해 주민은 지난 10월 새벽, 주방에서 발생한 미상의 열원 때문에 천장, 주방기기,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19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고, 본인 또한 콧등과 발에 2도 화상을 입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 사업은 불의의 화재사고로 생계가 어려운 화재 피해 가정을 돕고, 생활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면서 “피해 시민이 희망을 잃지 않고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해갈 수 있도록 힘을 더하고 있다. 연말에는 기 지원가구 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화재피해 가구를 돕는 '화재피해 돌봄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렌지라이프, 서바이벌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 마케팅 제휴
오렌지라이프는 ‘오렌지라이프-펍지주식회사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마케팅 제휴 협약에 따라 오렌지라이프는 펍지주식회사의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배틀그라운드)와 게임 내 대대적인 게임에티켓 캠페인을 시행하고 아울러 배틀그라운드의 인게임 아이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등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박익진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오렌지라이프와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이번 공동 마케팅은 마케팅영역에서 좋은 협업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렌지라이프의 새로운 슬로건처럼 우리의 이름이 고객의 삶이 될 수 있는, 고객에게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가는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