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최강주 교정본부장이 30일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찾아 정책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본부장은 주요정책 추진 상황 점점 후 “중경비수용 대상자들을 관리하는 시설로서 엄격하지만 공정한 처우와 관리로 사회의 안녕과 시설의 안정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최 본부장은 주요 역점추진사항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편, 과거 청송교도소로 불렸던 경북북부제2교도소는 형량이 높고 죄질이 나쁜 중경비수용자 전담교정시설이다.
청송=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