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목욕탕서 불…영업 종료해 인명 피해 없어

대구 북구 목욕탕서 불…영업 종료해 인명 피해 없어

기사승인 2018-12-05 09:25:20

5일 오전 1시 50분께 대구시 북구 한 건물 3층 대중목욕탕에서 불이 났다.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화재 당시 목욕탕은 영업을 종료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건물 4층 PC방에 있던 손님 등 29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

불은 목욕탕 내부 88㎡를 태워 소방서 추산 48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2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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