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인 7일 대구·경북지역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춥겠다.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고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겠다.
대구기상지청은 “7일은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춥겠다”며 “일부 내륙은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며 한파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안팎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 ~ -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군위 -7도, 문경 -6도, 청도 -4도, 대구·고령 -3도, 포항·영천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도 ~ 2도로 예상된다.
군위 -1도, 안동 0도, 대구·포항 1도, 고령·청도·문경·영천 2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의 높이로 일겠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
최근 출산 소식을 알린 모델 문가비(35)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정우성의 소속사
일본 정부가 ‘사도광산 강제징용자 추도식’에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이 있는 인사를 대표로 보내면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취임 전부터 쓰던 개인 휴대전화 사용을 중단하고 새 휴대전화를 개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증교사 혐의으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법정에 출석했다. 이 대표는 이날 형사합의33부(부
지난해 대구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17세 여학생이 구급차를 타고 병원 10여곳을 전전하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환자
개혁신당과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회,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만나 2025학년도
제7회 이호섭 가요제 대상 수상자 채수현(30)씨가 11월22일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신곡 발표회를 가졌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하 KTL)이 인도 수출기업들의 무역기술장벽(TBT) 애로해소를 위해 국가기술표준원, 주인도
경남 진주시는 오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문화행사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에코피스아시아(이사장 김원호)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경남 사천시에 잘피군락지의 효과적인 생태회복
경상국립대 대외협력처는 지난 22일 오후 가좌캠퍼스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2024년 외국인 유학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지난 19일 생산성경영시스템(PMS, Productivity Management System) 인증심사에서 국내 최초 최상위
삼성물산 상사부문(삼성물산)이 LS일렉트릭과 공동으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한다. 삼성물산과 LS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