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조마면 양계장서 불…육계 2000마리 폐사

김천 조마면 양계장서 불…육계 2000마리 폐사

기사승인 2018-12-07 10:20:05

경북 김천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닭 수천마리가 폐사했다.

7일 오전 5시10분께 김천시 조마면 삼산리 한 양계장에서 불이나 48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계사 2개 동인 792㎡를 태우고 육계 2000여 마리가 폐사되는 등 29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농장 직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천=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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