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설 사전예약판매 12.13~1.23 실시=이마트는 2019년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총 560여종의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프로모션으로는 행사카드(13종)로 인기 세트 구매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간별/금액대별 최대 1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도 증정한다. 상품군별 주요 품목은, 우선 과일 품목 중 지난 추석 가장 많은 판매고를 거뒀던 나주 전통배 VIP 세트(10입내/10+1)를 5만9800원에서 30% 할인한 4만1860원에 판매한다. 또한 유명 배 산지인 나주에서 13브릭스 내외로 당도선별한 피코크 고당도 나주 전통배(9입/10+1) 상품이 7만9800원에서 행사가 7만1820원으로 10% 할인해 판매한다. 사과는 유명산지 영주사과 VIP세트(10+1)를 5만9800원에서 30% 할인한 4만1860원에 판매한다. 곶감도 피코크 유명산지 곶감(10+1)을 9만9000원에서 10% 할인해 8만9100원에 판매한다. 한우는 시그니쳐H 한우냉장세트(1++등급 안심/부채살 각 0.4kg, 등심/채끝 스테이크 각 0.75kg, 갈비살/치마살/살치살 구이 각 0.75kg, 안창살/토시살/제비추리구이 각 0.25kg)를 135만원에서 20% 할인해 108만원에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마트에 문의.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 홈파티 씨푸드 대전 선봬=홈파티 송년모임이 대세인 가운데 가족, 연인 그리고 친구들과의 저녁 식탁 메뉴도 랍스터, 대게 등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해산물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신세계백화점은 연말을 맞이해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10일부터 전 점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롯데쇼핑, 유럽 3개국 와인 3종 출시=롯데쇼핑 대표 계열사인 백화점, 마트, 슈퍼의 주류 전문가들이 올해 6월부터 준비한 유럽 3개국 와인 3종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쇼핑 계열사에서 출시되는 와인은 프랑스산 ‘쁘띠 세네작, 이탈리아산 ‘반피 스틸노보’, 스페인산 ‘란 D-12)’ 3종이다. 이영은 롯데마트 주류팀장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 파티 수요와 높아진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롯데쇼핑 계열사들이 힘을 모아 유럽 3국 대표 와이너리의 가성비 높은 와인 3종을 선보인다"라며, "와인을 시작하는 고객부터 애호가까지 첫 모금에서부터 만족감을 느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에 따르면 와인 매출은 지난 해까지 4% 가량 감소 했으나, 올 들어 11월까지 10% 이상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저도주 트렌드와 연말 수요에 힘 입어 샴페인을 비롯한 스파클링 와인, 로제 와인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고 있으며,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에 이르기까지 와인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