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코스트코의 포인트 적립처와 사용처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으로 확대·변경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이 자원봉사 캠페인 ‘메트라이프 전사 자원봉사활동’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삼성카드, 코스트코 제휴서비스 3대 할인점으로 변경
삼성카드는 코스트코의 포인트 적립처와 사용처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으로 확대·변경한다.
코스트코 사용금액의 1%를 코스트코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기존 제휴카드 서비스는 3대 할인점(이마트(트레이더스 포함),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사용한 금액의 1%를 삼성카드 빅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서비스로 이전한다.
또 연간 30만원 이상 코스트코 이용시 삼성카드 연회비를 면제해 주는 서비스에 대해서는 3대 할인점에서 30만원 이용시 연회비가 면제 되도록 변경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코스트코와의 제휴 계약 연장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결론적으로 제휴가 종료돼 삼성카드 회원님께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 한다”며 “앞으로 국내 주요 할인점에서 더 큰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독거노인 생활안전 지원 봉사활동
메트라이프생명이 자원봉사 캠페인 ‘메트라이프 전사 자원봉사활동’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난 2016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진행해 오고 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지역사회의 독거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모든 회사 구성원은 물론 일반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메트라이프 전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증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