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의원, 미래 주역에게 미디어의 미래 알린다

김성태 의원, 미래 주역에게 미디어의 미래 알린다

기사승인 2018-12-13 16:14:55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최신 미디어 기술을 체험할 기회가 제공된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과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 미디어재단은 14일 경남 창원시 마산중학교를 찾아 ‘4차 산업혁명, 미래를 코팅하라’는 주제로 ‘미디어 나눔버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 의원 등은 뉴스제작 체험,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체험, 드론 조작 체험 등이 가능하도록 꾸며진 ‘미디어 나눔버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최신 ICT기술과 미디어 산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2년간 행사를 이어왔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 의원의 모교 3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순환식 체험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김 의원은 “후배들을 대상으로 체험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감회가 새롭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를 선도할 ICT, 미디어 분야에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늘어났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기술, 산업의 융합을 통해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 및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융합혁신경제가 부흥할 것”이라며 “제4의 물결,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급변하는 시대임에도 최신 ICT, 미디어 기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미래 세대에게 다양한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준엽 기자 oz@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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