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문제적 남자’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함연지는 19일 자신의 SNS에 '문제적 남자' 패널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마이클리 등과 함께 엄지를 세우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사진과 더불어 함연지는 “내가 바보인걸 들켜버렸네”라는 멘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연지는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아버지인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를 언급하며 “어릴 적부터 규칙과 질서를 중시했다”라고 밝히는 등, 자신의 성장과정을 돌아봤다.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