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건후 달력 출시…수익금 동물단체 기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건후 달력 출시…수익금 동물단체 기부

기사승인 2018-12-21 14:07:17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의 모습이 담긴 새해 달력이 출시된다.

21일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나은-건후 남매의 모습을 담은 2019년도 달력이 이날부터 예약 판매된다"고 밝혔다. 

출시된 달력은 탁상형으로 제작됐으며, 남매의 일상적 모습과 방송 출연 장면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장면들이 담겼다. 

이번 달력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네 번째 공식 달력이다. 앞서 2015년도 달력에는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등장했다. 이어 2016년도에는 운동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모습이, 2017년도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모습이 달력에 담겼다.

달력은 G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은 평소 동물을 좋아하는 박주호 가족의 뜻에 따라 동물 보호단체에 기부된다. 

엄예림 기자 yerimuh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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