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시내버스 신호등 들이 받아 9명 경상

경주서 시내버스 신호등 들이 받아 9명 경상

기사승인 2018-12-22 22:36:20

22일 오후 4시 32분께 경북 경주시 건천읍 신경주역 앞을 지나던 시내버스가 길가에 있던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사를 포함해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9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갔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경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