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은 2018년 한 해 동안 ‘깨끗한 지역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기관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24일 군위군에 따르면 평가는 국토대청결 활동, 연도변 풀베기 사업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읍‧면의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에서 소보면이 최우수상, 산성면이 우수상, 부계면과 우보면이 장려상에 각각 선정됐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