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살롱 드 노엘 패키지' 선봬=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살롱 드 노엘 패키지’를 24일 선보인다. 재즈 공연을 비롯, 호텔 소믈리에가 준비한 와인과 핑거푸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노엘’ 2인 입장권과 공연 후 숙박을 즐길 수 있는 1박 투숙까지 포함된다. 또한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 뷰티’, 스와로브스키 그룹의 유러피언 헤리티지를 지닌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아도르’, 이탈리안 고급 커피브랜드 ‘일리 카페’ 등에서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패키지 고객에게는 호텔에서 직접 제작한 스타일리쉬한 ‘에코 퍼 가방’도 선물로 제공된다. 

르 메르디앙 서울, ‘익스피리언스 윈터 인 핀란드’ 패키지=르 메르디앙 서울이 핀란드 여행을 콘셉트로 한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윈터 인 핀란드 패키지’를 오는 25일까지 선보인다. 핀란드 라플란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라플란드 at 파크 바’ 입장권과 ‘미드나잇 파티’ 입장권, 핀란드식 사우나 이용권, 하루 5번의 다이닝을 제공하는 클럽라운지, 셰프팔레트 조식 등이 포함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가족 단위 투숙객을 위한 핀란드 패밀리 라운지를 개장한다. 산타가 방문해 선물을 나눠주고, 사진 촬영을 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필랜드 예술원’과 함께하는 아트 클래스에서는 ‘자작나무 트리 조형물 만들기’, ‘산타가 살고있는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 등 크리스마스 클래스가 준비된다. 커플 고객 역시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윈터 패키지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미드나잇 크리스마스 파티’ 즐길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패키지’=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크리스마스 딜라이트’ 패키지를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 시, 객실 1박과 함께 조식 뷔페 2인, 모모카페 페스티브 크리스마스 뷔페 2인이 제공된다.  셰프들이 직접 카빙하여 선보이는 칠면조 구이, 소고기 꽃등심, LA 갈비, 양 다리 구이, 이베리코 삼겹살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해당 패키지는 객실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옵션 1은 디럭스 룸 1박, 옵션 2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 및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 2인, 옵션 3은 스위트 룸 1박 및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 2인이 포함된다. 더불어,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 및 카페, 미용실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