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단신] 이비스 명동, 롯데호텔서울,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단신] 이비스 명동, 롯데호텔서울, 서울드래곤시티

기사승인 2018-12-26 18:48:55

이비스 명동,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파티 선봬=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2018년의 마지막 날, 호텔 최상층에서 당일 투숙 고객들과 함께하는 ‘뉴 이어 카운트다운 파티’ 를 진행한다. 19층 르바 (Le Bar) 에 모인 파티 참여 고객 전원에게 웰컴 드링크와 핑거 푸드를 제공한다. 또한 보신각 타종행사를 생중계하여 편안하게 새해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복을 불러들이는 의미가 담긴 우리나라 전통의 복주머니에 재미 삼아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바삭한 포춘 쿠키를 넣어 전 객실에 배치하여 호텔을 찾은 전세계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 방한 기념 특별 디너 코스=롯데호텔서울의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미슐랭 3스타 오너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를 초청해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단 4일간 특별 코스 메뉴 ‘트러플’을 선보인다. 11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만 맛볼 수 있는 블랙 페리고르 트러플은 숲속에서 자라 특유의 신선한 향이 특징이며 ‘페리고르의 다이아몬드’로 불릴 정도로 귀한 식재료다. 감자의 고소한 맛과 햄의 짭짤한 맛이 트러플 크림과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갈치 벨루테와 구운 갈치 필렛은 신선한 갈치 본연의 맛과 함께 트러플의 은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서울드래곤시티 '더 리본', 다섯번째 셰프 테이스팅 메뉴 출시=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의 ‘더 리본’ 셰프들이 겨울 제철 재료들을 사용해 자체 개발한 ‘셰프 테이스팅 메뉴’를 선보인다. 내년 2월까지 디너 한정으로 운영되며 주 메뉴로는▲감귤을 곁들인 푸아그라 테린 ▲굴, 캐비아, 감태 등이 들어간 보리 리소토 ▲이베리코 혹은 한우 스테이크 (택1) 등이 제공되며, 디저트로는 배와 잣, 생강, 대추 등 한국적인 식재료를 재해석해 만든 ▲피어 앤 파인넛 디저트 등이 제공된다. ‘더 리본’의 ‘셰프 테이스팅 메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드래곤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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