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는 2일자로 강위중 본부장이 취임한다고 28일 밝혔다.
강 본부장은 1992년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에 입사해 부산지부 운영과장, 대구지부 운영과장, 본부 운영관리 차장, 대구지부 사업협력부장 및 운영관리부장을 역임했다.
강 본부장은 “지역민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건강지킴이로서 건강검진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건강생활실천 상담을 통한 질병예방활동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며 “특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