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18년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16년에 이어 또 한 번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서류 평가와 건축, 소방, 위생 등 시설 안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힐링·진로·가족·아웃도어·천문 등 총 23종의 국가인증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수성구청소년수련시설의 다양한 문화·예술·정보 체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 교육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