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욱이 할아버지의 효도 사기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신동욱의 법률대리인은 "신동욱이 조부와 소송 중이다. 소유권이전등기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행됐고 법원의 정당한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신동욱의 조부는 아내, 아들, 손자 3대에 걸쳐 가정폭력, 폭언, 살인 협박은 물론 끊임없는 소송을 진행하며 신동욱을 비롯한 가족 구성원들에게 깊은 상처를 입혔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신동욱의 조부는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신동욱에게 효도를 전제로 집과 땅을 물려줬지만 신동욱이 연락을 끊고 집에서 나가라고 통보했다고 말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이****
이런 것들이 공인이라고..... 방송에 안 나왔으면 좋겠다. 내 마음이 더러워진다.
se****
신동욱이나 그 연인이라는 한의사나 이게 사실이면 인성 ㅆㄹㄱ네요
K아****
애초에 재산을 받을 때 그런 사항이 있었음 끝까지 모시던가, 아님 받질 말았어야지.
권리만 갖고 의무는 안 하겠단 심보 아냐.
eu****
조건 없이 물려주면 100세 가까이 된 할아버지한테 나가라고 퇴거 명령하면 되는 건가? ㅋㅋㅋ
do****
근데..왜 여친이 그런 서류를 보내는지 이해가??
JB****
아직 재판도 안 했고 한쪽 입장만 듣고 누구 말이 맞네 이러는 건 좀 아닌 듯싶다.
지난해 9살 연하 한의사와 열애를 인정한 신동욱은 현재 MBC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출연 중입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 포털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goo.gl/xoa728)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