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지난달 28일 라오스 방비엥 나두앙 초등학교 및 소수민족이 사는 마을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학용품 및 장난감, 과자 등을 지원하는 등 해외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봉사단은 50만원, 사공은자 단장 200만원 등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위군청에 전달했다.
나눔봉사단은 매년 경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착한 가게 등록 유도 등의 홍보활동을 펼치며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최근 사공은자 단장은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선출되면서 단장직을 사임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