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제이가 크리에이티브 광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제이는 MBC 드라마 ‘짝패’, ‘내 곁에 있어’, ‘최고의 연인’, ‘전생에 웬수들’, KBS2 ‘별난 며느리’, ‘프로듀사’, ‘우리 집 꿀단지’ 등에 출연해온 신인 배우다. 2017 몬트리올 웹페스트 우수상을 수상한 웹드라마 ‘삐삐와 앨리스’에 출연하기도 했다.
4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광 측은 “신예 배우 유제이가 드라마, 영화, 방송 등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광에는 배우 김유석, 김정훈, 심지호, 박해빛나, 우태, 박정호 등이 소속돼 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