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수련원 강당에서 가족과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힐링캠프 ‘우리를 비추는 거울’을 운영한다.
이번 힐링캠프는 청소년을 둔 가족 1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2인 7만 원에 추가 1인당 2만 원이다.
우리 가족 음악단, 가족 미니 운동회, 바비큐 파티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참가는 수성구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