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전자·IT 박람회 ‘CSE 2019’가 개막하기 전인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서 ‘삼성 퍼스트 룩 2019’ 행사가 열렸다. 삼성 퍼스트 룩은 삼성전자가 매년 자사 TV 관련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이고 미래 디스플레이 방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사장)은 단상에 올라 “세계 최초의 75인치 마이크로 LED인 ‘AI Era’를 소개하고자 한다”면서 “75인치 마이크로 LED 화면 크기는 146인치 벽의 4분의 1이며, LED 칩 크기는 15분의 1이다. 이러한 기술 발전은 곧 소형 기기에서 초대형 기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화면을 마이크로 LED로 대체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야구팬들이면 누구나 들어간다는 MLB파크. 그 MLB 파크에서 인증하는 세계 3대 야구팬은 밤비노의 저주를 푼 보스
더불어민주당이 4차 장외 집회를 연다. 지난 2일, 9일, 16일에 이어 네 번째다. 민주당은 이번 집회까지 매주 토요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평균 가격이 6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석유공사가 운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이 당원게시판 논란을 두고 “특정 인물을 겨냥해서 지나치게 정치적으로 공세를 벌이
채수빈이 ‘지금 거신 전화는’ 반전 엔딩 주인공이 됐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지
정부가 일제 강제노역으로 고통받은 조선인 노동자 등을 추모하는 사도광산 추도식에 불참하기로 했다. 외교부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가 공개 첫 회 만에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다. 은퇴한 레전
최근 교육을 받거나 취업 준비를 하지 않는 상태의 청년 니트(NEET)족이 늘어나면서, 직업교육을 받으면 일정 기간
금융감독원이 검찰과 함께 우리금융그룹에 대한 강도 높은 검사·수사에 나서고 있다. 손태승 전 회장 친인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박주영(39)이 화려한 라스트 댄스를 선보이며 사실상의 현역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울산
매일 전해지는 정치권 소식을 보고 듣다 보면 ‘이건 왜 이렇지’ ‘무슨 법에 명시돼 있지’ 등등
매드포갈릭이 재도약을 바라보고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며 한국 식문화를 결합한 &lsquo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를 매개로 공천 및 정책 결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아이를 낳은 부모에게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에 대한 만족도가 하락했다. 물가 상승으로 육아에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