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7시 8분께 경북 구미시 원평동의 한 원룸에서 몽골인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근로자 A(33)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원룸 관리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왼쪽 가슴을 흉기에 찔러 숨진 채 건물 3층 방에서 이불에 덮혀 있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흉기를 발견하고 유력한 용의자로 A씨와 같은 국적의 외국인을 쫓고 있다.
구미=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지난 9일 오후 7시 8분께 경북 구미시 원평동의 한 원룸에서 몽골인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근로자 A(33)씨가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원룸 관리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는 왼쪽 가슴을 흉기에 찔러 숨진 채 건물 3층 방에서 이불에 덮혀 있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 도구로 추정되는 흉기를 발견하고 유력한 용의자로 A씨와 같은 국적의 외국인을 쫓고 있다.
구미=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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