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스티로폼 제조공장서 불 …근로자 1명 부상

성주 스티로폼 제조공장서 불 …근로자 1명 부상

기사승인 2019-01-10 09:41:13

10일 오전 5시 50분께 경북 성주군 성주읍 한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근로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진화 장비 34대를 투입해 1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공장 내 쌓아둔 스티로폼이 불에 타면서 연기가 많이 났지만, 주변에 민가가 없어 주민 대피 등의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자세한 원인을 조사 하고 있다.

성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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