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신규 모델 전지현 발탁=마켓컬리가 브랜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하고 신규 TV CF를 공개한다. 엄격한 자기관리의 대명사인 전지현을 앞세운 이번 광고는 ‘퀄리티 있게 새벽배송, 마켓컬리 샛별배송’이라는 메인 카피가 더해져 깐깐한 품질관리와 품격 있는 새벽배송을 주도하고 있는 마켓컬리의 핵심 가치를 잘 드러냈다. 마켓컬리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샛별배송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주 고객층과의 접점을 강화할 전략이다.
인터파크, ‘2019 가득한 설’ 기획전=인터파크가 오는 14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19 가득한 설’ 기획전을 진행한다. 먼저기획전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 한 개의 제품을 한정 수량 특가로 선보이는 ‘오늘의 초특가’ 카테고리를 마련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14일 샤오미 캐리어 20인치(4만8900원), 18일 CJ 스팸 8호(1만9900원), 22일 보토 쿡에어 대용량 에어프라이어(7만9900원), 23일 정관장 홍삼원 50ml 30포(1만7900원) 등이 있다. 이밖에 1등급 농협안심한우 등채반 선물세트 1.5㎏(11만9000원), 서귀포 한라봉 2㎏(1만1900원) 등의 신선 제품은 물론, 한산소곡주 1.8ℓ(1만9000원), 창평한과 호정가 선물세트 4호(6만1750원) 등 제품 구성을 보다 다양하게 준비하여 설 선물 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해소해줄 전망이다.
신세계TV쇼핑, 밀알복지재단에 6800만원 물품 기부=신세계TV쇼핑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 투게더(Go Together)’ 캠페인의 일환으로 밀알복지재단에 6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주방가전과 의류 상품들로, 신세계TV쇼핑이 직접 구매해 기부하는 방식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상생도 실천하고 있다. 고 투게더 캠페인은 지난해 4월, 신세계TV쇼핑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캠페인으로, 신세계TV쇼핑은 장애인 직원들로 운영되는 ‘기빙플러스’ 매장에 다양한 중소기업 물품을 후원해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