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단신] 디아지오·버드와이저

[주류 단신] 디아지오·버드와이저

기사승인 2019-01-11 10:22:57

디아지오코리아, ‘홉하우스 13’ 출시=디아지오코리아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더블 홉의 크래프트 라거 ‘홉하우스13(Hop House 13)’을 출시한다. 홉하우스 13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259년 전통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의  오픈 게이트 브루어리에서 탄생했다. 알코올도수 5도의 더블 홉 맥주로, 이름은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에서 홉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에서 따왔다. 100% 아일랜드 맥아와 기네스 효모를 사용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와 아메리카 홉을 혼합한 더블 호핑((Double Hopping) 공법으로 만들어, 싱싱한 홉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며 시원하고 깔끔한 맥아의 뒷맛이 특징이다. 

버드와이저, 청년 거리예술가 육성 공로 감사패=버드와이저가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청년 거리예술가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문화재단은 국내 문화예술 창작과 보급, 예술 교육, 공연 활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서울시 산하 재단법인이다. 버드와이저는 청년 거리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거리 예술의 저변 확대에 힘쓰는 등 다방면으로 창작 활동을 지원해왔다. 버드와이저는 2017년부터 바조우, 강요한, 그라플렉스(Grafflex), 이덕형(MadeinDHL), 레어버스(Rarebirth), 조대(Jodae), 스트리트 포토그래퍼 임수민,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 아티스트 등 국내 청년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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