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팔리니 리몬첼로’ 출시=롯데주류가 이탈리아 레몬 리큐르 ‘팔리니 리몬첼로’를 출시한다. 팔리니 리몬첼로는 다른 레몬들에 비해 껍질이 두꺼워 산도가 낮고 진하고 풍부한 향이 특징인 스푸사토‘ 품종을 엄선해 사용한다. 여기에 ‘팔리니’ 가문의 비법인 천연 레몬 오일 추출물을 사용해 제조 과정에서 손실될 수 있는 레몬 본연의 풍미와 향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26도로 50㎖, 500㎖, 700㎖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4400원, 2만3100원, 3만800원이다.
삿포로 드래프트원, ‘노라조’ 모델 발탁=삿포로 드래프트원이 그룹 ‘노라조’를 모델로 발탁했다. 삿포로 측은 자신들만의 장르를 개척해 나가는 모습과 삿포로 드래프트원의 모습이 닮아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삿포로 드래프트원은 깔끔한 맛의 클리어라거로 2004년 2월 일본에서 첫 공식 출시한 이후 출시 2017년까지 21억캔 이상 판매됐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