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단신] 디아지오·하이트진로·국순당

[주류 단신] 디아지오·하이트진로·국순당

기사승인 2019-01-14 09:15:34

디아지오코리아, ‘제10기 쿨드링커 홍보대서’ 발대식=디아지오코리아가 대학 내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제10기 쿨드링커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새롭게 임명된 쿨 드링커 홍보대사 10기는 1박 2일간의 발대식에서 디아지오코리아의 ‘드링크아이큐’ 건전음주 강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된 건전음주 홍보대사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이어 ▲ 여러 번에 나누어 마시기 ▲ 술잔 돌리지 않기 ▲ 물 자주 마시기 ▲ 2·3차 강요하지 않기 ▲ 끝낼 시간 미리 정해두기 등 기존의 쿨 드링커 5계명을 현재의 음주문화에 맞게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시간도 가졌다.

하이트진로, 경영체질 개선 위한 ‘프로세스 혁신’ 추진=하이트진로가 프로세스 혁신 추진에 나선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전담조직인 ‘PMO 추진팀’을 출범시킨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방향성은 ‘시스템 기반의 신속한 의사결정’에 초점을 두고 있다. 각 부문 간 실시간 연동을 통한 프로세스 상 자원 손실을 최소화해 단기적으로 수익성을 개선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경영체질을 개선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트진로는 기존 구축된 ERP와 SCM을 보강하고 고도화해 21개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갈 방침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수요예측과 판매계획, 생산 유연화, 구매시스템 공유와 함께 회계, 예산, IT 등 각 부문을 실시간 연동하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순당, ‘CICI Korea 2019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서 만찬주 제공=국순당이 지난 10일 열린 CICI Korea 2019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서 ‘1000억유산균막걸리’를 건배·만찬주로 제공했다. CICI Korea 한국 이미지상은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모던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2003년 설립된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2005년부터 꾸준히 한국의 긍정적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사람, 단체, 사물 등에 시상하고 있다. 건배주로 제공된 1000억유산균막걸리는 국내 최초로 5단 복합발효 공법을 적용하여 자연스럽게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에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는 국순당이 최초로 선보이는 유산균 강화 막걸리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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