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협력업체에 설 대금 870억원 조기지급

BGF리테일, 협력업체에 설 대금 870억원 조기지급

기사승인 2019-01-15 10:34:41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설 명절을 앞두고 가맹점과 중소협력업체 정산 대급을 조기 지급한다. 

15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가맹점 정산금 600억원을 10일가량 앞당겨 오는 31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170여개 상품납품업체와 물류거래업체의 대금 270억원도 정상지급일보다 20일 앞당겨 지급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BGF리테일은 명절 대금 조기 집행을 통해 가맹점과 중소협력업체의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돕고 상호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