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제수용품 특별점검 나선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2019년 설을 앞두고 명절 제수용품의 원산지와 유통기한 준수 등 식품안전 전반에 걸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명절을 20여일 앞둔 16일 오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이수현 대표이사가 직접 식품안전 점검자로 준비하여 원산지 표시 및 유통기한 준수 등 식품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조사했다.
또한 농협하나로마트는 식품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농협유통 소속 22개 하나로마트의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별점검은 명절 수요가 많은 선물세트와 다양한 제수용품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준수, 유통기한 경과 유무, 식품보관 방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수현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이 선물세트와 성수용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식품안전 점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곽경근 기자 kkkwak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