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명절 앞두고 제수용품 특별점검

농협유통, 명절 앞두고 제수용품 특별점검

기사승인 2019-01-16 17:12:49


-설 제수용품 특별점검 나선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2019년 설을 앞두고 명절 제수용품의 원산지와 유통기한 준수 등 식품안전 전반에 걸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명절을 20여일 앞둔 16일 오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이수현 대표이사가 직접 식품안전 점검자로 준비하여 원산지 표시 및 유통기한 준수 등 식품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를 조사했다.

또한 농협하나로마트는 식품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농협유통 소속 22개 하나로마트의 식품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별점검은 명절 수요가 많은 선물세트와 다양한 제수용품을 중점으로 원산지 표시 준수, 유통기한 경과 유무, 식품보관 방법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수현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이 선물세트와 성수용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식품안전 점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곽경근 기자 kkkwak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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