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단체협의회는 17일 오전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2019 대구여성 신년교례회를 가졌다.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장상수 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교육감과 대구의 여성지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은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대구가 보수적인 도시라는 이미지를 벗고 지역 성 평등 지수 상위권에 진입했다”며 “자랑스러운 대구, 그 중심에 대구 여성이 함께해 지역의 어려운 여건들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여성이 행복한 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