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으로 好好… 쿠쿠, 2019년도 프리미엄 밥솥 성장 노린다

프리미엄으로 好好… 쿠쿠, 2019년도 프리미엄 밥솥 성장 노린다

기사승인 2019-01-21 03:00:00

쿠쿠전자가 프리미엄 전기밥솥 부문에서 승승장구하며 올해도 프리미엄 밥솥 성장세를 꾸준히 이어나갈 전망이다. 

20일 쿠쿠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프리미엄 전기밥솥 매출이 전년 대비 34.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쿠쿠전자 프리미엄 밥솥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트윈프레셔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트윈프레셔 매출은 전년 대비 492.5% 성장한 것이다.

쿠쿠전자는 외식물가 상승과 함께 집밥 문화가 확산되며, 밥솥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한 멀티쿠커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프리미엄 밥솥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실제로 트윈프레셔는 쿠쿠전자가 고객의 다양한 연령 및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 요리의 특성에 맞춰 최상의 밥맛과 식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는 압력 밥솥이다. 무압이라는 국내 최초 신기술을 적용해 압력 밥솥 한 대로 모든 종류의 밥을 완벽히 지을 수 있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밥솥 중 하나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프리미엄 밥솥 제품으로 쿠쿠전자가 프리미엄 밥솥 시장은 물론, 국내외 밥솥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며 “우수한 품질력의 제품과 혁신적인 기능을 더한 프리미엄 밥솥으로 2019년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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