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가 ‘KPC 청소년 비전스쿨’ 비전선포식과 수료식을 진행했다.
21일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 비전스쿨은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구로구청 주최로 진행됐으며, 구로구 내 초·중학생 20여명이 참여했다.
KPC 청소년 비전스쿨은 한국생산성본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지식서비스 기관으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함께 청소년 진로선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연 2회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종로구청, 우정사업본부, 구로구청 등 3개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 비전스쿨을 운영했으며,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다음 KPC 청소년 비전스쿨은 8월 경 진행될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