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지동원 '기성용을 위한 세리머니'

손흥민-지동원 '기성용을 위한 세리머니'

기사승인 2019-01-23 01:10:22

축구대표팀이 22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연장 끝에 2-1로 승리했다. 

연장 전반 김진수가 골을 넣자 손흥민과 지동원이 부상으로 조기 복귀한 기성용의 유니폼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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