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담배 단신] 골든블루·KT&G·오비맥주

[주류·담배 단신] 골든블루·KT&G·오비맥주

기사승인 2019-01-23 09:12:04


골든블루,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출시=
골든블루가 카발란 브랜드 중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수입을 통해 싱글몰트 위스키 카테고리 확대에 나선다.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는 ‘카발란’이 세계 유수의 대회에서 수상을 한 후, 마스터블렌더의 장인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브랜드 중 가장 순수하고 크리미한 맛을 가지고 있다. 컬러 또한 독특한 짙은 호박색이며, 도수는 40%이다. 음용하면 타이완 특유의 열대 과일향과 바닐라향의 풍부하고 복합적인 풍미와 함께 달콤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다. 공급가는 700㎖ 기준 6만6700원(VAT 제외)다. 

KT&G, ‘깜빠네-KT&G 학교’ 준공식 개최=KT&G가 동남아시아 라오스의 사반나케트 주(州)에서 ‘깜빠네-KT&G 학교’ 건립 준공식을 열었다. ‘깜빠네-KT&G 학교’는 수도 비엔티안에서 남쪽으로 345㎞ 떨어진 사반나케트 주 깜빠네 빌리지에 10개 교실과 6개의 화장실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난해 6월 착공에 들어간 지 8개월 만에 완성됐다. 학교 건립은 열악한 교육환경에 놓인 사반나케트 주의 교육 인프라 구축을 희망하는 라오스 정부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이를 위해 KT&G는 지난해 ‘상상펀드’ 약 2억6000만원을 기부했으며, 전달된 금액은 라오스 교육 시설 건립부터 컴퓨터와 책상 등 교육 기자재 구비에 전액 활용됐다.

오비맥주, ‘음주운전 예바 유공자 시상식’ 포상=오비맥주가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15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오비맥주는 도로교통법 개정을 통해 음주운전 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한 경찰청 고수철 경감과 음주운전 형사처벌 강화를 추진한 서울지방경찰청 김정식 경위,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활동에 기여한 강남면허시험장 곽한솔 대리 등 총 15명에게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음주운전 예방 유공자 시상식’은 오비맥주가 도로교통공단과 2016년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펼치고 있는 ‘범국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애쓰는 경찰관과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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