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와인 선물세트 49종 출시=하이트진로가 기해년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49종을 선보인다. 이번 설 와인 선물세트는 밸류 와인부터 프리미엄, 특급 와인까지 국가별, 가격별로 소비자들의 기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와인들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대표 세트인 프랑스 럭셔리 와인 세트는 프랑스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와이너리인 ‘제라르 베르트랑’이 만든 ‘떼루아르 꼬르비에르’와 ‘떼루아르 미네르부아’로 구성했다. 제라르 베르트랑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선정한 프랑스 밸류 와이너리로 최고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꼽힌다. 이밖에 아르헨티나 럭셔리 와인 세트는 ‘끌로 드 로스 시에떼’, 이탈리아 명품 2호는 ‘달 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 등으로 구성했다.
레뱅드매일, 설 선물세트 72종 출시=레뱅드매일이 2019년 설을 맞아 스토리와 가성비, 그리고 프리미엄까지 겸비한 와인 선물세트 72종을 출시한다. 특히 올해는 인기가 높은 중저가 세트의 종류가 더욱 많아지고 단일 구성이 아닌, 복합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양상을 띠고 있다. 대표 세트인 ‘얄리 레세르바 세트’는 뛰어난 퀄리티의 칠레 와인을 선물하기 적합하다. 최적의 포도 재배 조건을 지닌 칠레 최고의 와인 생산지 아팔타 빈야드를 소유한 얄리가 선보이는 섬세한 와인으로 까베르네 소비뇽과 까르메네르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은 선물세트로 독일과 일본 등의 각종 어워드에서 여러 차례 메달을 수상하기도 한 와인들이다. 이밖에 ‘라포스톨 달라멜 세트’, ‘프랑스 로쉐 마제 세트’ 등도 선보인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