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 냉동 케이크 2종을 선보인다.
24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쁘띠첼 냉동케이크는 호텔 출신의 CJ제일제당 소속 셰프들의 노하우를 담아 전문점에서 즐기던 고급 케이크의 맛을 구현했다.
트리플 치즈케익은 까망베르치즈, 체다치즈, 고다치즈 등 3가지 치즈가 들어있어 풍부하고 부드러운 정통 뉴욕 치즈 케이크다. ‘클래식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정통 레시피로 만들어 달콤 쌉싸름한 커피 맛과 진한 크림치즈의 조화가 일품이다.
두 제품 모두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4~5인분 기준 1만2900원이다.
CJ제일제당은 연내 냉동 케이크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소비자들이 다양한 디저트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합리적이고 다양한 디저트를 통해 홈디저트 문화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