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콜롬비아 커피 브랜드 ‘후안 발데즈’ 독점공급=CJ프레시웨이가 콜롬비가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후안 발데즈’를 독점 공급한다. 후안 발데즈는 54만 이상의 콜롬비아 커피 농가들이 가입된 커피생산자연합회(FNC)가 자체적으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이다. 현재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총 29개국 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콜롬비아 프리미엄 커피 시장의 점유율 1위(약 43%)를 차지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쿰브레 분쇄 원두커피’, ‘안티오키아 홀빈(Wholebean) 원두커피’, ‘시에라네바다 분쇄 원두커피’, ‘후일라 드립 커피’ 등 총 4종을 일반 소비자들이 바로 접할 수 있는 대형마트 경로에 선보일 예정이다.
탐앤탐스, ‘제36회 탐시어터’ 개최=탐앤탐스가 오는 30일 저녁 6시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36회 탐시어터를 개최한다. 이번 탐시어터는 영화 ‘더 캐쳐 워즈 어 스파이’의 사전 무료 시사회로 진행된다. 스파이가 된 천재 메이저리그 포수 ‘모 베르그’의 전쟁 첩보 실화인 이번 영화는 야구선수에서 스파이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세계를 지킨 천재의 고뇌를 그리고 있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로 탐시어터를 통해 누구보다 먼저 따끈따끈한 신작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탐앤탐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7일까지 탐시어터 사전 관람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식에 맞춰 참석 신청 후 페이스북 해당 게시글에 탐시어터 기대평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 문화티켓 2매를 현장에서 제공한다.
SPC그룹, ‘푸드뱅크 사업 사례 설명회 개최=SPC그룹이 ’글로벌 푸드뱅킹 네트워크‘와 ’한국사호복지협의회 푸드뱅크사업단‘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초청 행사는 국내 모범사례 중 하나인 SPC그룹의 푸드뱅크 사업을 알리고 글로벌 푸드뱅크 지원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다. 이 날 SPC그룹을 방문해 지역밀착 식품기부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GFN 현장서비스 책임자 ‘크레이그 네미츠(Craig A. Nemitz)’ 이사는 “SPC그룹 창업주의 ‘빵을 나누면 끼니가 된다’는 이념이 오늘의 푸드뱅크 사업과 긴밀한 협력을 이끈 정신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세계 푸드뱅크 활성화를 위한 사업 기획에 있어서 SPC그룹의 사업모델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