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설을 맞아 다양한 고객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
2~5일엔 칠곡 동명휴게소(상행)에서 이동점포 금융서비스를 실시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16톤 규모의 대형트럭에 설치된 은행업무용 특수차량에서 일반 은행업무는 물론 온라인 단말기, ATM기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나눠주며, 한복을 입은 직원들이 신권 교환, 세뱃돈 복(福)봉투 등도 배부한다.
설 연휴 BC카드로 주유하면 추첨을 통해 주유권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연다.
28~2월6일까지 응모 후 2월 1일부터 6일까지 대구은행 BC카드로 합산 5만원 이상 결제하면 된다. 500명을 추첨해 GS칼텍스 모바일 주유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앞서 DGB금융그룹은 설 명절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10억원을 구매해 지역 전통시장에서 차례용품을 구매했다. 이 중 1억원은 지역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