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가 중년의 활력과 피부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알로에버 C플러스’를 출시한다.
29일 유니베라에 따르면 알로에버 C플러스는 알로에겔과 비타민C가 주원료로 함유된 제품이다. 면역력 저하로 고민하는 분들이나 항산화에 관심이 많고 피부 건강을 염려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알로에는 피부건강 외에도 면역력과 장 건강 등에 도움이 되는 소재로, ‘2018 한국식품영양학회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알로에 속에 들어 있는 다당체 성분의 다양한 면역 효능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함께 함유된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영양소로 항산화 효과 뿐만 아니라 콜라겐 합성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발효숙성한 노니청농축액과 이노시톨, 쌀배아추출물, 비타민E 등이 함유됐다.
알로에버 C플러스는 쉬운 음용을 위해 분말제형으로 돼있어 취향에 따라 물이나 주스 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