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설 음식 선물세트 '세찬' 선봬=메이필드호텔의 한정식당 봉래헌이 설 음식 선물세트 '세찬'을 내달 5일까지 선보인다. '세찬'은 설날 귀한 손님 대접을 위해 준비하는 음식을 일컫는다. 한우불고기, 버섯잡채, 조기찜, 오색산적 등 총 12가지 음식으로 구성됐다. 모든 음식을 봉래헌에서 직접 담근 간장을 이용해 조리한 것이 특징이다. 양념장은 메이필드 호텔 직영농장에서 재배하는 재료들로 만들어졌다. 명절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8인분의 음식으로 마련됐다. 본 선물세트 가격은 25만원이다. 오는 31일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L7호텔, ‘유어 온 스튜디오’ 패키지 선봬=롯데호텔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L7호텔’이 뉴트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L7명동, 강남, 홍대에서 준비한 ‘유어 온 스튜디오’ 패키지는 객실 1박,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후지필름의 일회용 필름 카메라 ‘퀵스냅’과 필름 감성을 담은 모바일 사진 인화 어플리케이션 ‘그랩픽’ 지류 쿠폰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꼐 안나수이 코스메틱의 베스트 셀러로 손꼽히는 꽃립스틱과 거울 세트도 증정한다. 본 패키지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요금은 13만5000원부터다. 체인별, 일자별로 요금이 상이할 수 있으며, 세금은 별도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