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2019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렌지라이프는 공개 채용으로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단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KB손보 다이렉트, ‘2019 브랜드 명예의 전당’ 대상
‘K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2019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소비재, 서비스, 공공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브랜드가치와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해 한 해 동안 성과를 나타낸 브랜드를 선정한 후 시상한다.
KB손보 다이렉트는 피겨선수 김연아를 모델로 한 ‘하하하송-국민을 웃게 하는 국민의 자동차보험’ 캠페인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에 중점을 둔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오렌지라이프, 신입사원 일산 홀트에서 봉사활동
오렌지라이프는 공개 채용으로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31일 경기도 일산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단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진정성 있는 사회봉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을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금융인으로 양성하고자 진행됐다. 봉사를 펼친 홀트일산타운은 신체장애 등으로 입양이 어려운 아동들을 보호하는 생활시설로, 정원 300명 중 85% 이상이 정신지체와 중복장애를 지닌 중증 영구보호급 장애인이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2004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에 봉사활동, 임직원 기부 등 다양한 형태로 나눔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오렌지라이프의 신입사원들은 작년 하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됐다. 공채 전 과정은 성별, 나이, 학교 등을 가린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됐으며 업계 최초로 진행한 애자일 면접을 통해 계리, IT, 트라이브 등의 부문에서 총 15명을 채용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