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항 인근서 다이빙 하던 60대 다이버 숨져

울진 후포항 인근서 다이빙 하던 60대 다이버 숨져

기사승인 2019-02-03 01:00:00

울진 후포항 인근 바다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다이버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졌따. 

2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A(61)씨는 일행 11명과 후포항에서 22㎞ 떨어진 바다에서 다이빙을 즐기다 실종됐다.

이후 A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일행에 의해 발견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해경은 일행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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