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고급꽃 포장재 공장서 불…1억5000만원 피해

성주 고급꽃 포장재 공장서 불…1억5000만원 피해

기사승인 2019-02-04 22:21:23

4일 오후 1시 20분께 경북 성주군 선남면 한 수출용 고급꽃 포장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건물과 내부 기계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공장 안에 9명의 직원이 일을 하고 있었으나,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성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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