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1인 가구에게 필요한 110만여종의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싱글하우스’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침대/매트리스, 침구, 화장대, 인테리어 소품 등 12가지 카테고리로 나눠 싱글 사이즈의 침대와 침구, 미니화장대, 좌식가구, 1인 소파 등 1인가구에 적합한 상품군을 모아 구성했다. 또, 액자테이블, 확장형 테이블, 파티션행거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multi) 형 제품을 선별해 협소한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자취생을 위한 작고 편리한 미니가전, 상대적으로 안전에 대한 걱정이 높은 1인가구의 안전을 위한 보안용품, 호신용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베스트리빙 와퍼 소파베드를 16만원대로 선보인다. 또한 ▲룸앤홈 스칸테이블, ▲아이리스 프리미엄 모던 선반 스탠드 1단 행거를 각각 쿠팡가 2만5000원대, 3만9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보니타 대형 빈백 파우치, ▲이소품 모넬리 큐브 사이드테이블을 쿠팡가 7만9000원대, 3만9000원대에 선보인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우리나라 1인가구 수 증가 추세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1인가구 고객들을 위한 전문관을 새롭게 신설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