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질러, ‘까먹자’ 육포 3종 출시=샘표 간식브랜드 ‘질러’가 까먹는 육포 3종을 선보인다. ‘까먹자’ 시리즈는 일반 육포와 달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깔끔하게 육포를 즐길 수 있도록 개별 포장한 육포다. 현재 육포시장은 한입 크기로 자른 ‘조각 육포’와 자르지 않은 넓적한 형태의 ‘판 육포’로 양분화 되어있다. ‘질러 까먹자 포장천재 양념갈비맛’은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한 갈비 양념을 더해 달콤 짭짤한 맛이 특징이며, 오븐에 구워 쫄깃한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다. 고기 사이에 치즈가 쏙쏙 박혀있는 ‘질러 까먹자 치즈콕콕’은 부드럽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즐길 수 있어 안주나 간식으로 제격이다. ‘질러 까먹자 아몬드콕콕’은 쫄깃한 육포에 아몬드를 더해 씹는 즐거움과 고소함을 더했다. 가격은 70g 1개 5280원, 45g 1개 4300원이다.
매일유업, ‘베스트 후기여왕’ 이벤트 진행=매일유업이 2018년 한해 동안 ‘앱솔루트 공장견학’을 다녀온 고객들이 직접 매일아이닷컴에 올린 100여 건의 후기글 중 베스트 후기글 3편을 선정하는 ‘베스트 후기여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28일(목)까지 매일아이닷컴과 ‘매일아이’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방법은 총 9편의 우수 후기글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글에 투표를 하고, 한 줄 감상평을 쓰면 참여할 수 있다. 투표 후 최종 선정된 3편의 베스트 후기 당첨자는 10~30만원 상당의 매일DO(Maeil Do) 포인트를 받게 된다.
정식품, 두유 300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정식품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캠페인인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를 통해 모금한 두유 3000여개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정식품이 지난 2012년 시작한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정식품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에 접속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페이스북), 공감(블로그), 느낌(카카오스토리) 등을 클릭하면 클릭 1회당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지난 12월 13일부터 올 1월 9일까지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총 2384명이 참여했다. 정식품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2400여개를 포함해 총 3000여개의 두유를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인 나눔의 집과 서울 소재 보육원 2곳(영락보린원, 남산원)에 3차에 걸쳐 전달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