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밸런타인데이 맞이 케이크 출시=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더 메나쥬리’와 ‘베키아에누보’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들을 위한 케이크 13종을 출시했다. 더 메나쥬리의 대표 제품으로는 레드벨벳 시트에 크림치즈가 샌드되어 감미로운 맛이 일품인 ‘사랑의 레드벨벳’(3만9000원), 하얀 드레스 모양의 생크림 케이크에 딸기를 넣어 만든 ‘프로포즈 생크림’(3만9000원), 사랑에 빠진 토끼를 귀여운 캐릭터로 형상화한 ‘사랑해요 미니버니’(7500원) 등 케이크 9종이다. 베키아에누보에서는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아몬드 시트 위에 달콤하고 과즙이 풍부한 무화과와 서양배를 듬뿍 올린 ‘무화과 양배’(4만3000원), 진한 뉴욕스타일의 미니 치즈 케이크에 제철 딸기를 듬뿍 올린 ‘스트로베리 미니 치즈’(1만9000원) 등 케이크 4종을 선보였다.
동원F&B, ‘덴마크 인포켓치즈’ 반값 할인 행사 진행=동원F&B가 ‘덴마크 인포켓치즈’ 출시 9주년을 기념해 반값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장 건강까지 생각하는 ‘덴마크 인포켓치즈’를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동원F&B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에서 2월 9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월 9일 하루 동안 9000개 한정 수량에 대해 정가의 반값인 4990원에 판매해는 행사다. 덴마크 인포켓치즈는 지난 2010년 탄생한 100% 국산 원유로 만든 스낵형 자연치즈로, 짜지 않으면서도 치즈의 깊은 풍미가 살아는 것이 특징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