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장은 김경철 기획운영과장이 업무 능력 우수공무원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경철 과장은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자세로 산림재해 예방, 산림분야 일자리창출 확대, 국유림 명품숲을 활용한 산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월오장학회 운영과 지역봉사단체를 통해 소통과 나눔의 조직문화를 실현하는데 앞장섰다.
앞서 지난 2014~2015년 울진국유림관리소장 재임 시 울진금강소나무숲길 운영과 도시숲 조성 등의 공로로 울진군으로부터 명예군민증을 받기도 했다.
안동=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