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스 브랜드 이금기가 ‘이금기 신제품 시연회’를 열었다.
12일 서울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진행된 시연회에는 국내 중식 셰프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중식연맹회장이자 이금기 한국시장 조리고문인 여경래 셰프와 한국중찬문화교류협회 회장이자 파크루안 총주방장인 구광신 셰프가 자리했다.
여 셰프와 구 셰프는 최근 새롭게 출시한 전복 굴소스와 가리비관자 굴소스를 포함하여 훠궈 마라탕소스, 훠궈 해선탕소스, 화조유 등 이금기 소스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이번 시연회에서 두 중식 셰프가 선보인 메뉴는 이금기 소스와 함께 중식 요리에 많이 쓰이는 해물, 닭, 두부 등을 활용한 ‘전복 굴소스 일품 두부’, ‘가리비관자 굴소스 마늘향 중새우’, ‘사천식 수주기편’, ‘두부 해물 완자탕’ 등 총 4가지 메뉴다.
이금기 관계자는 “국내 중식 문화를 이끌어가는 셰프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금기 신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 많은 셰프들과 일반 소비자들이 맛있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