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순금 등의 상품을 놓고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SOL)’ 출시 1주년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은행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700번째 공부방을 지원했으며, 농협은행은 정구팀 창단 6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신한은행, 신한 쏠(SOL) 출시 1주년 기념 ‘돌잔치 이벤트’ 시행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SOL)’의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3월 19일까지 ‘돌잔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돌잔치 이벤트는 신한 쏠(SOL)에서 1주년 축하메시지 등록 또는 이벤트 내용 공유, 추천 서비스 및 상품 가입을 통해 응모권을 획득한 후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 고객에게는 ▲황금돼지 순금 10돈(1명) ▲아이패드 프로11(2명) 등이 제공된다.
또한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신한 쏠(SOL) 처음 가입고객에게는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 쵸코바, 감자칩 등 간식으로 교환 가능한 ‘쏠방울’을 추가로 제공된다.
KB국민은행, 청소년의 멘토 KB! 공부방 700호 전달
KB국민은행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청소년의 멘토 KB!’ 공부방 700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부방 조성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공간을 조성해 주는 사업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 1월까지 총 700가구에 공부방을 지원했으며, 올해 100가구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국민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더욱 폭넓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스포츠단 정구팀 창단 60주년 기념행사 개최
농협은행은 지난 16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농협대학교에서 정구팀 초창기 일원인 위명숙 선수를 비롯한 80여명의 은퇴지도자, 은퇴선수를 초청하여 NH농협은행 스포츠단 정구팀 창단 60주년 기념행사를 개회하였다고 밝혔다.
농협은행 스포츠단 정구팀은 1959년, 농협중앙회 전신인 농업은행시절에 창단되어 국내대회 최다 우승 타이틀과 아시안게임 금메달 13개, 세계정구선수권 금메달 14개를 획득하며, 60년 전통을 자랑한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정구명가의 명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후배 선수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