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스프링 에디션’ 출시=하이트진로가 봄을 맞아 ‘스프링 에디션(Spring Edition)’을 출시한다. 봄 시즌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번 스프링 에디션은 캔 2종(355㎖, 500㎖)과 500㎖ 병 제품으로 출시된다. 병 제품에는 분홍색 디자인 라벨을 적용하고, 캔 제품은 캔 전체에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특히 화사한 벚꽃과 마주앉은 연인의 사랑스러움을 담아내 봄의 정취와 감성을 잘 표현했다. 2월 3주 첫 출고 예정으로, 전국 주요 상권 내 유흥업소 및 식당,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지평주조, 판매 영업망 확대=지평주조가 경북, 전남, 제주 지역까지 영업망을 확대한다. 지평주조는 지난 1월부터 경북과 전남, 제주 지역 판매를 담당할 대리점을 신설하고 자사의 주력 제품 ‘지평 생 쌀막걸리’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지평주조는 지평막걸리를 총 75개 대리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하게 됐으며, 소비자들은 지역에 상관없이 보다 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지평주조는 지난 2017년부터 기존 수도권 중심에서 강원, 부산, 경남, 충청, 전북 등 전국으로 영업망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가 용이한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유통 채널을 넓혀왔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